
# 신26: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실 땅에 네가 들어가서 거기에 거주할 때에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에서 그 토지의 모든 소산의 맏물을 거둔 후에 그것을 가져다가 광주리에 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으로 그것을 가지고 가서 3 그 때의 제사장에게 나아가 그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아뢰나이다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렀나이다 할 것이요 4 제사장은 네 손에서 그 광주리를 받아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앞에 놓을 것이며 5 너는 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아뢰기를 내 조상은 방랑하는 아람 사람으로서 애굽에 내려가 거기에서 소수로 거류하였더니 거기에서 크고 강하고 번성한 민족이 되었는데 6 애굽 사람이 우리를 학대하며 우리를 괴롭히며 우리에게 중노동을 시키므로 7 우리가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우리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의 고통과 신고와 압제를 보시고 8 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9 이곳으로 인도하사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나이다 10 여호와여 이제 내가 주께서 내게 주신 토지 소산의 맏물을 가져왔나이다 하고 너는 그것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 1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으로 말미암아 너는 레위인과 너희 가운데에 거류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
– 주님께서 약속대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큰 약속이 이뤄진 것이고, 그 땅이 이스라엘에게는 정말 중요한 삶의 터전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약속을 지킨 것으로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끝내려 하지 않으십니다. 좀더 분명히 말하자면,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알아가고 예배하게 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40년의 광야 생활이 하나님만 의지할 수밖에 없는 유아기 때의 이스라엘이라면, 가나안 땅에서의 삶은 좀더 성숙한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다가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들의 삶을 안정적으로 영위하면서 그들이 스스로 하나님께 그들의 마음을 드릴 수 있는 터전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다가오신 것처럼, 그들이 스스로 하나님께 다가갈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한 최소한의 방법을 율법의 형식으로 남겨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말씀을 기억하고 지킴으로써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어떻게 다가갈 수 있는지 배우게 됩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주신 이유는, 이 말씀을 지키며 그들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동시에 그들이 스스로는 결코 온전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올 수 없는 죄인임을 깨닫게 하시고, 예수님을 통해 완전한 구원을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구약의 율법을 볼 때 생각해야 할 것도 이 두 가지 지점입니다. 어떻게 제가 하나님께 저의 마음과 몸을 드리길 원하시는지 알고, 제가 얼마나 이 말씀을 지키지 않는 굳은 마음과 죄성을 가지고 있는지 깊이 깨닫길 바랍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난 토지 소산의 맏물을 거두어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이 땅으로 이끌어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애굽에서 압제받고 있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을 행하셨다고 고백하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레위인과 손님들과 나그네들과 함께 먹으며 기뻐합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하심에 대한 감사와 찬양이, 곧 지체들과 기쁨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갈망하는 저희 가족이, 저희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 신26:12 셋째 해 곧 십일조를 드리는 해에 네 모든 소산의 십일조 내기를 마친 후에 그것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네 성읍 안에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13 그리 할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아뢰기를 내가 성물을 내 집에서 내어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기를 주께서 내게 명령하신 명령대로 하였사오니 내가 주의 명령을 범하지도 아니하였고 잊지도 아니하였나이다 14 내가 애곡하는 날에 이 성물을 먹지 아니하였고 부정한 몸으로 이를 떼어두지 아니하였고 죽은 자를 위하여 이를 쓰지 아니하였고 내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주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였사오니 15 원하건대 주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서 보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시며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복을 내리소서 할지니라
– 십일조를 내어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와 함께 배부르게 먹고 마실 때에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켰고, 죄를 짓지 않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였고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모든 것을 행하였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을 내려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복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복만 기다립니다. 하나님이 주실 복을 위해, 저는 오늘 전심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하나님을 향해 나아갑니다.
# 신26:16 오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령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17 네가 오늘 여호와를 네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또 그 도를 행하고 그의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키며 그의 소리를 들으리라 확언하였고 18 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 너를 그의 보배로운 백성이 되게 하시고 그의 모든 명령을 지키라 확언하셨느니라 19 그런즉 여호와께서 너를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사 찬송과 명예와 영광을 삼으시고 그가 말씀하신 대로 너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
– 저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님도 저를 보배로운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찬송과 명예와 영광을 삼으실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성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데에 가장 뛰어난 자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전하는 데에 가장 뛰어난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데 가장 뛰어난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