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4:1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2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3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4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 예수님을 직접 보고 예수님의 증인이 된 자들이 성령을 받고 복음을 전할 때,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께로 돌아오는 큰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러나 그로 인한 핍박이 줄어들진 않습니다. 사도들은 여전히 핍박을 받고, 위협을 당하고, 복음을 전하는 대가로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그러했듯, 그들은 세력이 되어 힘을 행사하거나, 뜻을 모아서 세상에 목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을 지키고,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 복음을 전하고, 그로 인해 감당해야 하는 고난을 그대로 받고 견디어 냅니다.
#5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9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 세상의 권세 잡은 자들은 사도들을 주목합니다. 백성들의 마음이 쏠린 곳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죽음을 이끈 자들이고, 예수님을 죽임으로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확신했지만, 그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더 큰 복음 전파와 수많은 사람들의 구원과 성령충만을 보게 됩니다. 그들의 생각과 노력으로 통제하고 막을 수 있는 일들이 아닙니다. 그들에게 힘이 있고, 그들이 위에 있는 것 같지만, 그들의 의지와 뜻은 그렇게 중요한 요소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 지도자들의 질문에는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이 들어갑니다. 그들이 믿고 따르는 하나님의 권세와 이름으로 행하는 일이었다면, 그런 능력은 자신들로부터 흘러나왔어야 했는데, 그들은 사도들이 어떻게 이 일을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그들에겐 그들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굳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제 안에 이런 굳은 마음이 성령충만으로 녹아 없어지길 기도합니다.
– 베드로가 성령충만함으로 대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모든 일이 이뤄졌습니다. 예수님께 능력이 있고, 저의 모든 능력은 예수님을 통해 나옵니다. 저는 저의 모든 것을 완전히 예수님께 맡겨야 합니다. 예수님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것이 제가 앞으로 이 땅에서 살아갈 모습입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의 만족과 안위를 위해 사는 자에게, 예수님은 건축자가 버린 돌처럼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장 중요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십니다. 예수님 말고 다른 이름과 방법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는 오늘을 보내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