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5:1 여호와여 우리가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가 받은 치욕을 살펴보옵소서 2 우리의 기업이 외인들에게, 우리의 집들도 이방인들에게 돌아갔나이다 3 우리는 아버지 없는 고아들이오며 우리의 어머니는 과부들 같으니 4 우리가 은을 주고 물을 마시며 값을 주고 나무들을 가져오며 5 우리를 뒤쫓는 자들이 우리의 목을 눌렀사오니 우리가 기진하여 쉴 수 없나이다 6 우리가 애굽 사람과 앗수르 사람과 악수하고 양식을 얻어 배불리고자 하였나이다 7 우리의 조상들은 범죄하고 없어졌으며 우리는 그들의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 8 종들이 우리를 지배함이여 그들의 손에서 건져낼 자가 없나이다 9 광야에는 칼이 있으므로 죽기를 무릅써야 양식을 얻사오니 10 굶주림의 열기로 말미암아 우리의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으니이다

– 유다는 그들의 죄로 무너졌습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에게 바벨론에게 항복하고 그들의 점령을 받아들이라 하셨습니다. 훗날 회복의 약속이 더해졌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그들 자신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끝까지 버티다가 바벨론에게 멸망당했고,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는 처참한 상황으로 굴러 떨어집니다. 오늘 묘사된 내용들은 제 삶에서 결코 경험하고 싶지 않은 일들입니다. 그러나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왜 그들이 이렇게 고통을 받고 있는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런 상황을 허락한 하나님의 마음이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억울하고, 치욕스럽고, 비참하고, 극심한 위협 속에 있더라도, 제 시선은 하나님께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조금만 바빠지고 약간의 압박을 받기만 해도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눈을 돌려 저 자신에게 집중해 버리는 제 모습을 봅니다. 저는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저는 제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티끌만큼도 없습니다. 하나님께 말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해결하시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