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24주일] 매일성경 빌3:1-11

# 빌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이 말씀이 제게 기준이 되길 기도합니다. 제가 행하는 일들의 원인과 결과가 저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시작하고 성령으로 마쳐지는 일이 되길.
다른 이를 도울 때, 저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하게 되지 않고, 성령을 통해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믿음과 확신 가운데 모든 일을 해 나가길 기도합니다.

저의 유일한 자랑은 그리스도 예수 하나입니다. 제 안과 밖의 모든 것은 예수님을 자랑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됩니다. 제가 내면에서 쌓고, 외부로 표현하는 모든 것이 예수님을 드러내고 자랑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제 뒤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제 앞에 서 계셔야 합니다.

저는 육체 안에 있고, 저의 모든 생각과 행동은 하나도 빠짐없이 육체의 지배를 받지만, 저는 그 육체를 신뢰하지 말아야 합니다. 육체가 제게 주는,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세상의 메시지들, 고통과 고난으로 하나님을 의심하게 하는 모든 요소들, 연약함으로 저의 마음이 무너지는 상황들을 신뢰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의 육체를 통해 오는 신호들이 진짜 객관적인 현실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수많은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죄로 인해 왜곡된 저의 육체가 제게 얼마나 잘못된 신호를 주는지 매일 경험하고 있습니다. 저의 육체는 진짜 저를 위한 방향으로 저를 이끌지 않습니다. 육체가 주는 신호에 짓눌릴 때,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해 바른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되길 기도합니다.

# 빌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저는 예수님을 얻기 위해 제게 유익하다고 생각되던 모든 것을 버립니다. 예수님을 얻는 데 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제게 가치있는 유일한 지식은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것입니다.

# 빌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예수님을 알고 본받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부활의 권능을 알고,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왜, 어떻게 죽으셨는지 알고 그대로 본받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역시 예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저도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울의 궁극적인 소망이었고 목표였습니다. 그는 이것을 위해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