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406토] 신22:13-30

# 신22:13 누구든지 아내를 맞이하여 그에게 들어간 후에 그를 미워하여 14 비방거리를 만들어 그에게 누명을 씌워 이르되 내가 이 여자를 맞이하였더니 그와 동침할 때에 그가 처녀임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면 15 그 처녀의 부모가 그 처녀의 처녀인 표를 얻어가지고 그 성문 장로들에게로 가서 16 처녀의 아버지가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내 딸을 이 사람에게 아내로 주었더니 그가 미워하여 17 비방거리를 만들어 말하기를 내가 네 딸에게서 처녀임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나 보라 내 딸의 처녀의 표적이 이것이라 하고 그 부모가 그 자리옷을 그 성읍 장로들 앞에 펼 것이요 18 그 성읍 장로들은 그 사람을 잡아 때리고 19 이스라엘 처녀에게 누명을 씌움으로 말미암아 그에게서 은 일백 세겔을 벌금으로 받아 여자의 아버지에게 주고 그 여자는 그 남자가 평생에 버릴 수 없는 아내가 되게 하려니와 20 그 일이 참되어 그 처녀에게 처녀의 표적이 없거든 21 그 처녀를 그의 아버지 집 문에서 끌어내고 그 성읍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일지니 이는 그가 그의 아버지 집에서 창기의 행동을 하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행하였음이라 너는 이와 같이 하여 너희 가운데서 악을 제할지니라

– 결혼이라는 정말 중요한 관계 속에서, 서로 신뢰를 어기는 행동을 했을 때, 공동체가 그 악을 제거해야 합니다. 신부에게 망신을 주는 신랑은 그 죄값을 치른 후 신부와 평생을 함께 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신부가 결혼 전에 간음을 하게 된다면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당시 사회의 결혼에 대한 인식과 남녀에 대한 인식차로 인해, 지금 시대에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신랑이든 신부든, 하나님이 하나 되게 하신 결혼을 온전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를 하지 못하고, 서로를 기만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 죄가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게 합니다. 결혼 후에도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자에게 사랑과 신의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 신22:22 어떤 남자가 유부녀와 동침한 것이 드러나거든 그 동침한 남자와 그 여자를 둘 다 죽여 이스라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23 처녀인 여자가 남자와 약혼한 후에 어떤 남자가 그를 성읍 중에서 만나 동침하면 24 너희는 그들을 둘 다 성읍 문으로 끌어내고 그들을 돌로 쳐죽일 것이니 그 처녀는 성안에 있으면서도 소리 지르지 아니하였음이요 그 남자는 그 이웃의 아내를 욕보였음이라 너는 이같이 하여 너희 가운데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25 만일 남자가 어떤 약혼한 처녀를 들에서 만나서 강간하였으면 그 강간한 남자만 죽일 것이요 26 처녀에게는 아무것도 행하지 말 것은 처녀에게는 죽일 죄가 없음이라 이 일은 사람이 일어나 그 이웃을 쳐죽인 것과 같은 것이라 27 남자가 처녀를 들에서 만난 까닭에 그 약혼한 처녀가 소리질러도 구원할 자가 없었음이니라 28 만일 남자가 약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만나 그를 붙들고 동침하는 중에 그 두 사람이 발견되면 29 그 동침한 남자는 그 처녀의 아버지에게 은 오십 세겔을 주고 그 처녀를 아내로 삼을 것이라 그가 그 처녀를 욕보였은즉 평생에 그를 버리지 못하리라 30 사람이 그의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여 아버지의 하체를 드러내지 말지니라

– 결혼 전 약혼한 상태에서도, 약혼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하나님의 법은 일관되게 적용됩니다. 하나님의 질서를 어긴 자의 죄값이 매우 큽니다. 죄의 대가가 죽음이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만 상대방의 힘이 강하여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강간을 당한 경우는 그에게 책임이 없습니다. 강간을 행한 자의 죄값은 당연히 죽음이거나, 약혼하지 않은 여인을 평생 동안 책임지는 것입니다. 남녀 간의 관계와 결혼에 대한 질서의 무거움을 잘 기억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 질서에 따라 주님이 묶어 주신 저희 가정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 봅니다.

– 저희 자녀들에게 결혼과 남녀 간의 사랑의 귀함을 잘 가르치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묶어 주신 가정이, 얼마나 특별하고 귀한 것인지 잘 알려주는 부모가 되길 바랍니다. 더불어, 이 세상에 너무 흔하게 볼 수 있는 성적인 문란함과 서로가 서로를 귀하지 않게 여기는 모습이, 결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이 아니라는 것도 잘 알려줘야 합니다. 이 점에 소홀하지 않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 삶이 먼저 세워져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매일 일정한 시간을 습관적으로 드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