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33:1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 2 그가 일렀으되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오시고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 바란 산에서 비추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에 강림하셨고 그의 오른손에는 그들을 위해 번쩍이는 불이 있도다 3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4 모세가 우리에게 율법을 명령하였으니 곧 야곱의 총회의 기업이로다 5 여수룬에 왕이 있었으니 곧 백성의 수령이 모이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함께 한 때에로다
–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오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 그의 오른손에 번쩍이는 불을 가지고 오십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당신의 수중에 두고 있고,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받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고 지키라 한 이 율법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이스라엘을 책임지시는 하나님의 그들을 향한 인격적인 명령입니다. 지켜도 되고 안 지켜도 되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사실 선택권이 없어야 하고, 반드시 지켜야만 이들이 살 수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사람들을 존중하는 마음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스스로 자발적으로 말씀을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지키지 않았을 때의 저주와 고난과 멸망의 말씀이 아주 길게 필요합니다. 말씀을 지켰을 때의 축복도 그에 못지않게 필요하고요. 하나님은 이 말씀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할 것도 잘 아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자유를 침범(?)하지 않는 상태에서 우리의 죄를 없이 하여 깨끗하게 할 수 있는 메시아에 대한 약속이 더해집니다. 신명기에 나온 하나님의 저주와 복의 말씀은, 반드시 하나님을 배신할 이스라엘 백성과 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고,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저희를 책임지신다는 창조자이자 전능자의 깨지지 않는 약속입니다.
#6 르우벤은 죽지 아니하고 살기를 원하며 그 사람 수가 적지 아니하기를 원하나이다
– 르우벤 지파의 사람들이 적고 약해서 존립을 걱정할 정도가 되었다고 생각해 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혹 르우벤과 그의 지파의 죄 때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들의 완전한 멸망을 바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징계의 목적은, 그것이 아무리 가혹해 보여도, 그들의 돌이킴에 있습니다. 고난 중에 있는 르우벤 지파의 사람들은 그 안에서 더 깊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축복이 그들의 자손들에게 이어질 것입니다. 제가 비록 처참한 죄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저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여러 방법을 통해 저를 돌이키시게 하실 것입니다. 저를 반드시 다시 하나님의 길에 서도록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어느 상황에서든 완전히 절망하지 않아도 될 이유입니다.
#7 유다에 대한 축복은 이러하니라 일렀으되 여호와여 유다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의 백성에게로 인도하시오며 그의 손으로 자기를 위하여 싸우게 하시고 주께서 도우사 그가 그 대적을 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 유다를 향한 모세의 축복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유다의 요청을 듣습니다. 유다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 있는 유다에게, 하나님은 유다가 스스로를 위해 싸우게 하시고, 유다는 그의 대적을 칠 것입니다. 성도로서 제가 살아가는 모습이 유다와 같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저의 마음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의 시간을 더 드리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8 레위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주의 둠밈과 우림이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도다 주께서 그를 맛사에서 시험하시고 므리바 물 가에서 그와 다투셨도다 9 그는 그의 부모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내가 그들을 보지 못하였다 하며 그의 형제들을 인정하지 아니하며 그의 자녀를 알지 아니한 것은 주의 말씀을 준행하고 주의 언약을 지킴으로 말미암음이로다 10 주의 법도를 야곱에게, 주의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며 주 앞에 분향하고 온전한 번제를 주의 제단 위에 드리리로다 11 여호와여 그의 재산을 풍족하게 하시고 그의 손의 일을 받으소서 그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와 미워하는 자의 허리를 꺾으사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옵소서
– 레위 지파는 그의 소유를 가지지 않고 하나님께 제사하고 하나님을 섬기도록 세워졌습니다. 레위는 광야에서 하나님께 불평하고 순종하지 않은 적도 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경건한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부모와 형제와 자녀보다 주의 말씀을 지키고 주의 언약을 지키는 것을 우선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아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르쳤으며,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온전히 드렸습니다. 레위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일 외에 다른 것을 포기했습니다. 그들의 삶은 하나님이 책임지시며, 하나님은 그들을 풍족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예배를 받으시고, 그들을 대적하는 대적을 쓰러드리실 것입니다. 하나님만을 섬기고, 말씀을 전하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12 베냐민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마치도록 보호하시고 그를 자기 어깨 사이에 있게 하시리로다
– 베냐민 지파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고, 그래서 하나님 곁에서 안전히 살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보호하시고, 그들은 하나님의 어깨 사이, 곧 하나님의 품에서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저 역시 하나님의 사랑을 넘치도록 입은 자입니다. 저는 주님 곁, 주님 품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이 저를 안아서 보호하고 계십니다. 그 믿음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13 요셉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원하건대 그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아 하늘의 보물인 이슬과 땅 아래에 저장한 물과 14 태양이 결실하게 하는 선물과 태음이 자라게 하는 선물과 15 옛 산의 좋은 산물과 영원한 작은 언덕의 선물과 16 땅의 선물과 거기 충만한 것과 가시떨기나무 가운데에 계시던 이의 은혜로 말미암아 복이 요셉의 머리에, 그의 형제 중 구별한 자의 정수리에 임할지로다 17 그는 첫 수송아지 같이 위엄이 있으니 그 뿔이 들소의 뿔 같도다 이것으로 민족들을 받아 땅 끝까지 이르리니 곧 에브라임의 자손은 만만이요 므낫세의 자손은 천천이리로다
– 요셉의 아들들의 지파의 땅은 하나님의 복을 받았습니다. 태양과 달빛과 충만한 이슬과 물을 통해 자라는 선물들을 풍성하게 받고, 산과 언덕과 땅의 선물들도 충만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요셉 지파의 머리에 임합니다. 요셉은 맏아들과 같이 위엄이 있고, 들소의 뿔처럼 용맹합니다. 요셉은 다른 민족들을 뿔로 받아 이기고 또 이기며 땅 끝까지 갈 것입니다. 그들의 자손이 많아지고 번성할 것입니다.
– 각 지파를 향한 하나님의 축복은 곧 저를 향한 하나님의 축복과 같습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에 들어가자마자 하나님을 저버릴 것입니다. 저 역시 매일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축복하시고, 이 땅에서의 삶을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하나님의 그 사랑과 은혜에 반응할 수 있다면, 제 삶이 완전히 변할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