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을 찬양하고 노래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제 삶의 전부입니다.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왜 이런 삶을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봅니다.

# 새 노래로(1). 저의 마음이 담기지 않은 형식적인 경배는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하던 대로 그냥 또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 예배할 이유와 기쁨이 가득하여 제 마음을 쏟아붓는 노래와 찬양이, 매일 매 순간 드려져야 합니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1). 저 뿐 아니라 세상 모든 만물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지음받았습니다. 만물이 하나님께 노래하는 것을 보고 함께 동참하고, 함께 누려야 합니다. 또 이 기쁨에 다른 사람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그들이 그들 자신의 존재의 목적을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2).

# 그의 영광을.. 그의 기이한 행적을(3). 하나님의 영광이 어떤 것인지,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선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사랑의 결과가 저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외쳐야 합니다.

# 여호와는 위대하시니(4). 사람들이 세상에서 사랑하고 흠모하는 것들보다 하나님이 더 위대하고, 경외할 만하고, 찬양해야 할 분임을 드러내야 합니다. 더불어 세상의 신들이 우상이라는 것도, 그것들에게는 하늘을 지으신 하나님과 같은 능력이 없다는 것도 알려져야 합니다.

# 존귀와 위엄이.. 능력과 아름다움이(6). 하나님이 가진 존귀, 위엄, 능력,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고 경험하게 된다면, 그것이 이 세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귀하고 놀라운 것인 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왜 찬양하고 하나님께 왜 경배해야 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7).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일을 주관하십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에 대한 감사와 경이, 영광과 권능에 대한 반응이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 예물을 들고..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8-9). 하나님께 드려야 할 영광은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것이어야 합니다. 저의 마음의 가장 좋은 것이 가장 먼저 주님께 드려져야 하고(보통 처음 것), 제가 받은 물질들 중 가장 좋은 것으로 예물을 드리고, 저의 삶을 아름답고 거룩하게 하신 하나님께, 그 아름답고 거룩한 삶을 그대로 드려야 합니다. 저의 모든 것으로 주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10). 하나님은 세계와 만민을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세계는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공평하게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기뻐하고,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돌보심을 누리는 오늘이 되길 기도합니다.

# 하늘.. 땅.. 바다.. 밭.. 숲.. (11-12). 그리고 거기에 충만한 모든 것들까지.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기뻐하고 노래할 것입니다.

# 시96:13 그가 임하시되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라 그가 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

하나님이 아무리 위대하고, 높고, 능력이 많으신 분이라 해도, 저와 상관없는 존재라면 제게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당연히 제가 찬양할 이유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과 만물을 만든 분이라 하지만, 만들어놓고 내버려두면 그것도 의미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의 의와 진실하심으로,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심판하러 임하신다면, 그래서 제가 하나님의 심판 가운데 설 날이 온다면, 하나님은 제 삶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가 되어 버립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잠깐이고, 그 이후의 영원한 삶으로 들어갈 때 저의 처우(?)가 정해질 때가 온다는 뜻이고, 그걸 결정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의미이니까요.

이렇게 보면 굉장히 무섭고 두려워해야 할 일인데, 오늘 시편의 말씀은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합니다. 시편 기자가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들의 조상들과 하신 구원의 언약과, 그 동안 이스라엘이 숱하게 범죄하였음에도 그 약속의 말씀을 신실하게 지켜 나가고 계신 역사로 인한 확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그 날카로운 칼로 당신의 백성들을 잘라내지 않고, 참고 인내하시며 돌보시고, 당신의 구원의 약속을 끝까지, 신실하고 진실하게 지켜 가십니다. 결국 예수님을 통해 완전한 구원을 이루시고, 이제 저희는 구약의 때보다 훨씬 더 분명하고 선명한 증거인 성경과, 성령님을 통한 확신으로 살아갑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경배하고 찬양하는 데 제 모든 삶이 사용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예수님께 속히 와 달라고 오늘 기쁨으로 요청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