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의 신들 중 하나님과 같은 일을 했던 존재는 없습니다. 한 인격으로서 당신의 백성들과 소통하면서 그들을 구원하시고 인도해 내셨습니다.

# 신4:36 여호와께서 너를 교훈하시려고 하늘에서부터 그의 음성을 네게 듣게 하시며 땅에서는 그의 큰 불을 네게 보이시고 네가 불 가운데서 나오는 그의 말씀을 듣게 하셨느니라 37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을 사랑하신 고로 그 후손인 너를 택하시고 큰 권능으로 친히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시며 38 너보다 강대한 여러 민족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너를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네게 기업으로 주려 하심이 오늘과 같으니라

하나님이 당신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계시한 이유는, 먼저 그들을 교훈하기 위해서입니다. 자기 뜻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데, 이것을 긴 세월 동안 여러 모양으로 끊임없이 말씀하십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저의 잘못된 방향을 깨닫고 돌이켜야 합니다. 이것을 잠시라도 놓치면 바로 방향이 틀어집니다. 절대 저의 습관과 관성으로 한 발자국도 걸으면 안 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권능과 사랑이 얼마나 큰지 생생히 경험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셔서 택하시고, 그들의 후손을 애굽에서 친히 이끌어 내시고, 가나안의 강한 민족들을 쫓아내게 하시고 그 땅을 그들의 기업으로 주십니다. 하나님의 권능으로만 설명될 수 있는 매일을, 그들은 가나안 땅을 정복해가는 모든 순간에 계속 경험할 것입니다. 저 역시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매일 경험합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저를 인도해 오셨고 지켜주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저를 구원하여 주셨고,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 주셨습니다.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 신경쓸 것과 무관심해도 되는 것의 우선순위를 정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시고 주목하신다는 것을 매일 알려주고 계시고, 그 사랑에 반응하는 삶이 가장 기쁜 삶임을 매일 배워갑니다. 이 땅이 여전히 영적인 전쟁 중인 상황이라 항상 깨어 있어야 하지만, 이미 하나님께서 승리하신 전쟁이기에, 겸비하되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하지 않아도 됨을 압니다. 저는 한없이 약하고 부서지기 쉬운 존재이지만, 하나님이 저를 지키십니다. 지금까지 그래 오셨고, 앞으로도 그러실 것입니다.

# 신4:39 그런즉 너는 오늘 위로 하늘에나 아래로 땅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40 오늘 내가 네게 명령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 없이 오래 살리라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을 온전히 주관하십니다. 악한 적들은 이미 무너져 있습니다. 다른 신은 없습니다. 하나님 한 분만이 계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지키라 하신 말씀을 제 안에 계속 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갈 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갈 때, 저는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됩니다. 제가 이 땅에서 살기 위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모든 필요를 때마다 누리며,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을 항상 기뻐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 신4:41 그 때에 모세가 요단 이쪽 해 돋는 쪽에서 세 성읍을 구별하였으니 42 이는 과거에 원한이 없이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 곳으로 도피하게 하기 위함이며 그 중 한 성읍으로 도피한 자가 그의 생명을 보전하게 하기 위함이라

사람은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도 잘못하고 실수하고 때로는 치명적인 죄를 짓습니다. 죄를 지은 것은 사실이고, 그것은 결코 합리화할 수 없고, 없었던 일처럼 둘 수 없습니다. 그래도 억울한 마음이 들 수밖에 없는데, 이 때 도피성은 제한된 공간으로 도망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목숨을 건질 수 있게 합니다. 도피성은 하나님의 자비를 의미함과 동시에, 빈 틈이 없는 하나님의 공의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죄를 결코 없이 할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공의 앞에서 반드시 그 죄갚을 치러야 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티끌만한 죄도 스스로 만회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죄를 짓고도 피할 공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을 통해 우리가 죄로부터 완전히 피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제 죄가 저희를 잡을 수 없는 곳에 와 있습니다. 그렇게 구원받고 의롭게 된 저의 삶은, 그렇게 하신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로 채워져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 저를 구원하셨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