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7: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사 네가 가서 차지할 땅으로 들이시고 네 앞에서 여러 민족 헷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곧 너보다 많고 힘이 센 일곱 족속을 쫓아내실 때에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넘겨 네게 치게 하시리니 그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 ..

하나님이 저보다 훨씬 크고 강한 세상으로 저를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십니다. 주님이 제게 정복하라 하신 땅이 있고, 저는 그 땅을 빼앗아 차지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예배하시고 준비하신 그 곳에서 저는 하나님을 예배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 신7:2 .. 그들과 어떤 언약도 하지 말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 것이며 3 또 그들과 혼인하지도 말지니 네 딸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지 말 것이요 그들의 딸도 네 며느리로 삼지 말 것은 4 그가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가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

세상의 문화와 풍습,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이뤄지는 모든 일에 대한 저의 자세는 분명합니다. 세상과 구별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기브온 민족에게 속아 언약을 맺었고, 사울은 스스로의 판단으로 아각 왕을 살려 주었습니다. 솔로몬은 이방 여인들과 결혼하며 많은 이방 신들을 이스라엘로 들어오게 하였습니다.

우선, 제가 스스로 제 눈 앞의 일을 제 것으로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제게 주신 삶이 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인도하시는 삶이라면, 제 삶이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일에 대한 판단도 당연히 하나님의 뜻대로 이뤄져야 합니다. 저는 모든 일을 어떤 경우에도 저 스스로 판단하여 행동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두려움과 떨림으로 매 순간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이 제 안에 가득 담겨 있어야 하며, 이 일에 매번 실패하겠지만, 낙심하지 말고 바로 돌아서서 다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 제 뜻과 제 생각대로 아무렇지 않게 행동했던 모든 일들을 두고 하나님께 묻고 움직이길 바랍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기도가 우선시되길 바랍니다.

# 신7:5 오직 너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이러하니 그들의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제가 행할 것은 타협 없는 배제입니다. 우상과 우상을 섬기는 장소와 환경을 부수고 없애야 합니다. 우상을 섬길 만한 연결고리를 끊어서 제가 그 쪽으로 눈을 돌릴 수 없도록, 혹은 불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저의 하나님을 향한 의지는 전혀 믿을 만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기회만 생기면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에 붙을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하나님을 제외한 세상의 수많은 것들에 모든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부수고, 무너뜨려야 합니다.

# 신7:6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7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8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또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10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11 그런즉 너는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할지니라

이스라엘은, 그리고 저는 하나님이 구별해두신 거룩한 백성입니다. 하나님이 저를 택하셨고,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저로 인해 기뻐하시고, 저를 사랑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저를 그렇게 생각하시고 여기는 이유 중에는 저로 인한 것이 전혀 없습니다. 제가 무언가를 잘 해서, 제가 날 때부터 뭔가 사랑스럽게 보여서, 앞으로의 가치가 무궁무진해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저는 하나님이 싫어하시고 혐오하시는 죄와 완전히 융합해서 죄와 떨어질 수 없는 존재이고, 그 죄로 인하여 제 마음과 생각에서 나오는 모든 결과를 통해 죄의 열매를 쉬지 않고 맺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끊임없는 배신의 역사와 제 삶이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저로 인해 기뻐하시고 저를 사랑하시는 것이 지금 이 순간에도 맞는 말입니다. 하나님과 저의 이런 친밀하고 가까운 관계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의지가 100%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저의 어떠함은 티끌만큼도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런 흔들리지 않는 반석 위에서, 하나님은 저의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순종의 대가로 사랑과 구원을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의 자발적인 순종을 통해 저와 함께 하고 싶어하십니다. 하나님은 제게 말씀하고 싶어하시고, 당신의 저를 향한 사랑이 어떤 것인지 보여 주고 싶어하십니다. 하나님은 제가 하나님께 직접 말을 걸어 주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저와 이야기하고, 제가 하나님과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가길 원하십니다. 저를 위해 준비하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힘입어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갑니다. 이렇게 죄 많고 하나님을 쳐다보지 않았던 저이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저를 기다리시고 간절히 원하신다는 것을 알고 믿기 때문에, 오늘도 하나님께 다시 다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