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14:1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이니 죽은 자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베지 말며 눈썹 사이 이마 위의 털을 밀지 말라 2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삼으셨느니라
– 죽은 자를 위한다는 말. 단순히 죽은 자를 기억하거나 슬퍼하거나 기리는 수준이 아니라, 죽은 자를 위해 현실의 내가 영향을 미칠 것이라 믿고 무언가를 행하는 어떤 것으로 생각해 보려 합니다. 또는 자기를 해하여 고통스럽게 하는 행동으로 생각해 봅니다. 저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입니다. 하나님이 택하셨고, 저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백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귀하고 소중히 여기시기에, 저는 존귀한 자가 되었습니다. 제 몸은 소중히 여겨져야 하고, 저의 시간은 허투루 쓰여져선 안 됩니다. 하늘의 가장 귀한 가치인 희생, 섬김으로 저의 이 소중한 삶의 시간들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 저의 시간이 소모되고, 지체들을 위해 허비하는 데 쓰여지길 바랍니다. 이 일은, 세상의 관점으로는,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것 같은 가장 비효율적인 방법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가장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제 삶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이 다른 이들에게 드러나고 전달된다면요.
# 신14:3 너는 가증한 것은 무엇이든지 먹지 말라 4 너희가 먹을 만한 짐승은 이러하니 .. 21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스스로 죽은 모든 것은 먹지 말 것이나 그것을 성중에 거류하는 객에게 주어 먹게 하거나 이방인에게 파는 것은 가하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에 삶지 말지니라
– 거룩한 백성으로 살기 위해 허용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하여 저의 원칙을 세우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저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기억할 수 있고, 이 말씀을 지킴으로서 하나님을 향한 저의 믿음과 신뢰를 매일 시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저의 의가 되어 저를 높이는 데 사용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기가 너무 쉽고요.
– 이 말씀의 적용 범위는 제 자신입니다. 제가 말씀을 통해 세운 원칙은 남에게 강요될 수 없습니다. 그런 윈칙은 각자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세우는 것입니다. 제 원칙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그러므로 제 원칙에 거스르는 다른 사람들을 비교하고 평가하는 것은 저의 치명적인 죄가 됩니다. 겸손한 척을 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다른 이와 저의 비교는 성립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전혀 다르지 않은 똑같은 죄인이기 때문이며, 굳이 우열을 가리자면 그런 비교를 통해 우월의식을 가지고 있는 제가 훨씬 더 악합니다.
– 모든 일에 지켜내야 할 기준들이 있습니다. 이것 역시 상대적인 것이긴 한데, 마음에 걸리거나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라면, 억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시대의 마땅한 자비와 사랑의 공감대가 있습니다. 사람의 욕심으로, 혹은 효율성을 추구하기 위해, 마땅히 지켜야 할 선을 넘으면 안 됩니다. 사람들이 시험들 만한 일을 해선 안 됩니다. 공공의 선을 지켜야 합니다. 복음에 위배되지 않는 한도 안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