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210토] 막1:21-34

# 막1:21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22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 당시 지도층이었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가르침이 어땠길래 이렇게 예수님과 비교할까요. 서기관들의 가르침은 죽어 있고, 하나님을 향한 것이 아니었을 겁니다. 예수님이 그들을 보며 위선자라고 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그들은 말씀의 껍데기만 쓰고 자신들을 위해 살았습니다. 그러나 같은 말씀을 두고도, 예수님은 그 말씀을 하신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전합니다. 율법을 잘 알고 있었을 당시 유대인들은, 누구의 말에 권위가 실려 있는지 어렵지 않게 분별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말씀대로 삶을 살아내는 것은 다른 문제이지만요.

# 막1:23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24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려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25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나오라 하시니 26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27 다 놀라 서로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28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 예수님의 권위는 정말 쉽게 직관적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귀신 들린 자가 정상으로 돌아온 것은, 높은 권위를 가진 자도, 가장 깊은 지혜를 가진 자도, 가장 많은 물질을 소유한 자도 흉내낼 수 없는 권위입니다.

– 예수님은 귀신의 질문에 직접적인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때가 이를 때까지, 아직 사람들이 알 필요가 없는 내용입니다. 사람들은 당분간, 예수님이 말하는 것과 행하는 것을 통해 듣고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이루시는 순간, 예수님의 뜻이 무엇인지,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분명히 깨닫게 됩니다.

# 막1:29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30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 여자에 대하여 예수께 여짜온대 31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32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33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34 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라

– 예수님의 권위를 본 수많은 사람들이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데리고 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고칩니다. 사람들은 처음엔 병과 귀신들린 특별한 상황에서 예수님을 찾고 그 문제를 해결하지만, 곧 그들의 삶에 반드시 예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의 문제들 뿐 아니라, 우리의 영원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시기 위해 온 분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의 능력과 권위를 통해 저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능력이 하늘과 이 땅에서 지금도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은혜의 때, 예수님의 복음의 능력이 저와 제게 맡기신 영혼들에게 충만하게 임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