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215목] 막3:20-35

# 막3: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21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 31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32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33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34 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 예수님의 가족들이 예수를 붙들러 옵니다. 상상이지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등, 예수님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당연히 예수님의 가족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나쁘게 말하면서, 집안 망신을 시키고 있다든가, 이단이라 죽을 수 있다든가 하며, 예수님을 막으라고 종용하지 않았을까요. 예수님을 걱정하든, 예수님이 미쳤다고 생각하든, 가족들은 예수님을 말리러 찾아왔습니다. 그럼 모습을 통해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가족들도 인정하지 않는 존재라는 점을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했을 테고요.

– 예수님은 어머니와 동생들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모인 자들에게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며 묻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예수님의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가족들에게 속하거나 매이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드러내고, 하나님께 속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더 높은 우선순위임을 분명히 하십니다. 같은 혈육으로 묶여 있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의 하나됨이 더 우선됩니다. 그런 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혈육보다 더 깊은 형제 자매가 됩니다.

# 막3: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그가 바알세불이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23 예수께서 그들을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탄이 어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25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25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26 만일 사탄이 자기를 거슬러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망하느니라 27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강탈하지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모든 모독하는 일은 사하심을 얻되 29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 30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두고 예수님을 귀신의 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예수님은 사탄이 사탄을 쫓아낼 수 없고, 만일 그게 사실이라면 사탄의 나라는 스스로 망할 것이라 합니다. 오히려 이것은 사탄보다 더 큰 세력이 사탄을 묶고 그 집의 세간을 강탈하는 일이며, 당연히 그 주체는 하나님이고,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이십니다. 이 땅의 그 어떤 권세보다 하나님의 권세가 큽니다. 하나님의 권세가 이 땅을 정복하는 과정을, 저는 경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이 세상을 하나님의 것으로 정복해가며 살아갑니다.

–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귀신의 왕이라고 비난하고 매도한 것을 보고, 예수님은 그 죄가 결코 가볍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받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부인할 뿐 아니라 저주하고, 왜곡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사용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죄는 정말 무겁습니다. 그들은 그에 합당한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을 떠난 후, 그들의 영혼은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고통 중에 영원히 거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