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321목] 막13:28-37

# 막13:28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29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 당시 사람들은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당연히 여름이 다가오는 것으로 인식했습니다. 어느 시대에나 때를 알 수 있는 수많은 자연의 지표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연의 지표와 같이 때를 알려주는 지표를 상세하고 자세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일이 일어나면, 예수님의 때가 이르렀음을 알고, 예수님의 당부의 말씀을 잘 기억하고,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며 행하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그 때가 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제가 그 때를 항상 염두해 두고 살길 바라십니다.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자랑스럽게 여기고, 예수님도 하나님의 집이라고 말씀하신 성전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그들의 세대가 지나기 전에 파괴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다시 오실 날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 막13:31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2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34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36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 예수님이 저희에게 무엇을 강조하고 계시는지, 어떤 말을 기억하길 원하시는지 봅니다. 모든 세상이 결국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 보고 듣는 것들보다, 예수님의 말씀을 주목하고 바라봐야 합니다. 예수님은 계속 마지막 날을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 때는 하나님만 아십니다. 저희가 알 수 없고, 알 필요도 없습니다.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하므로, 반드시, 항상, 주의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제가 세상에 빠져서 살아가고 있을 때 예수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당혹스러울까요. 깨어 있어야 합니다. 한 순간도 잠들지 않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몇 번이고 반복하여 당부하시는 말입니다.

–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제자들의 시대에서부터 지금까지, 저희 각자에게 소명을 주셨습니다. 주님이 오시기 전까지 저희들에게 맡기신 소명은 죽음으로 끝이 납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소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지금 저에게 주신 가족들과 이웃들을 사랑하며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 제가 원하는 삶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저의 욕심과 만족을 충족시키는 삶이 아니어도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님과 만나는 기쁨을 매일 누리길 소망합니다. 이 세상에 발을 딛고 살아가면서,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과 마지막 날에 일어나는 일들을 기억하며 기도하길 소망합니다.